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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음

아산상회: 믿음 그리고 성장 팀 내부 사정 때문에 분열이 생기면서 자신감을 바닥을 쳤을 때다. 솔직히 말하면 이 당시에 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했었다. 그래서 마음속으로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. '저는 사회 경험이 부족해서 나를 믿지 못해요.' '대학생이기 때문에 리얼 비즈니스를 할 수 없습니다.' '내가 감히 어떻게 창업을 할 수 있겠냐?'라는 의문점이 나를 집어삼켰다. 그렇다 불안했다..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. 두렵다. 부끄럽지만 이 솔직한 감정을 아산상회 코치님들에게 털어놓았다. 돌아오는 대답은 나의 마음을 울렸다. “난 널 믿어, 나는 너를 진심으로 믿는다.”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울컥했다. 참을려고해도 이상하게도 눈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. 나를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코치님들.. "너를 믿는다." 누군가가 나에게 .. 더보기
"Life is a journey." Q1. 써니가 세계여행을 하면서 얻었던 철학과 태도를, 그리고 그 태도를 만든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나요? 써니에게 어떤 모양의 자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. 라이프 디자인의 참가자 주디가 선물해준 질문 :) 지금 와서 보면 이 모든 과정이 당시에는 무모하고 목적성이 없는 행위 같았지만.. 지금 돌이켜보면 여행이 나에게 귀한 자산이 되었다. 무작정 세계여행을 한다고 집에서 뛰쳐나와 아무 계획도 없이 350만 원 금액을 가지고 6개월 동안 16개국을 히치하이킹을 하던나. 그때 당시 내가 무모하고 내가 왜 사서 이런 고생을 하지?라는 질문을 수백 번도 던졌지만.. 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보면 여행을 통해서 나만의 철학을 얻을 수 있었다. 하지만 돌이켜보면.. 굉장히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다. 얼마나 무모.. 더보기
Life Design 워크샵 51% 리더십이 나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.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창업이기 때문에 자기경영/ 리더십이 피부로 크게 와닿을수 있었다. 기억에 남는 문구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라 51% 를 70% 로 키워나가는 과정 나머지 30% 불만족, 용서, 배움의 공간 51%의 리더십을 배워보니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나요? 그 전에는 항상 불안해하고 걱정만 했다. 설마 실패하면 어쩌지?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것일까? 라는 의문점만 생기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적었다. 하지만 51% 리더십을 배우고 나니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겼다. 그래서 "Less worrying. More doing." 인 한 주를 보냈다. 추가적으로 그간 노력해서 IBM Enterprise Design Thi.. 더보기